달달한 커피이야기2012. 9. 27. 21:05

달콤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 알베로 커피, 예가체프 G2

달콤한커피, 못생겼다, 아프리카커피, 알베로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예가체프 G2, 음식, 커피, 하리오, 핸드드립

알베로 커피 체험단의 케냐 AA 원두에 이은

두 번째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입니다.




예가체프 G2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원두에요.^^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

평소에도 원두는 이렇게 100g씩 소포장 구매를 해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의 로스팅은 시티(중배전) 정도로 보이고,

원두의 크기는 케냐 AA보다 작은 편이에요.^^




접시에 담긴 예가체프 G2 (20g).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지 않고, 들쑥날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두가 참 못생겼어요. ㅎㅎ

못생겨도 맛있다는 반전이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ㅋㅋ




원두 20g에서 결점두가 좀 많이 나왔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자연건조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원래 다른 원두보다 결점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커피맛에 영향을 끼치는 결점두는 아까워 말고 과감하게 제거해주세요.^^




핸드픽이 끝난 예가체프 커피콩은

핸드밀로 드-르-륵, 드-르-륵 갈아주세요.^^




하리오 드리퍼에 분쇄한 예가체프 G2를 옮겨담고,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20g으로 200ml 추출해요.^^




예가체프 G2 추출이 끝난 드리퍼의 모습입니다.

케냐 AA 추출 때보다 드립이 잘 된 것 같아요. ㅎㅎ




알베로 커피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예가체프 G2는 역시 향부터 끝내주는군요.^^

달콤한 꽃향기와 함께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바디감은 약한 편이지만, 부드러움은 입안 가득해요.

쓴맛은 거의 없는 듯하고, 상큼한 신맛이 살짝 올라오면서 끝맛은 달콤해요.

기분좋은 달콤한 여운이 남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입니다.







Posted by 토닥비

댓글을 달아 주세요